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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8장 18-20 (2편)

해바라기7 2018. 1. 14. 22:00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죄를 용서해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며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까지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권세가 여러분과 저에게 적용됩니다 적용됨에 따른 효과가 있습니다 너희는 가서 주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가진 자가 주님의 명령에 따라 가게 됩니다. 가면서 무엇을 하게 됩니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하셨듯 제자로 삼고 / 세례를 베풀고 / 가르쳐 지키도록 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앞에서 저는 가기 싫은데요... 안갈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그 능력에 이끌리어 붙들리어 여러분과 저는 빠르든 늦든 지금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교회로 왔지만, 직장으로, 가정으로, 학교로, 사회로, 열방으로 온 세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권세 그 능력에 이끌리어 붙들리어 가게 됩니다.

가면서 무엇을 하게 됩니까?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게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밟는 모든 땅 가운데 수많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 만남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제자로 삼게 됩니다. 나의 제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제자란 예수님이 걸어가셨던 십자가의 길을 똑같이 걸어가며 그 삶을 사는 자들을 말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자녀 곧 제자들에게 여러분과 저에게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또 다른 제자를 만들어 달라고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제자 삼을 수 있습니까? 1단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 합니다. 이것은 세례 의식을 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핵심인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삶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으로부터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고 다시 사심으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허물과 죄로 죽어 죄와 사망의 법에 있던 여러분과 저를 이제는 믿음으로 의롭다하심 받아 영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가진 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그 은혜 안에 살아감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자로 이끄셨음을 날마다 고백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많은 만남 속에서 나는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산다 하고 날마다 고백하며 우리의 삶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더욱 나타내어 제자 삼는 것을 말합니다.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여러분과 저의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로 세례를 베풀고 있습니까?

고후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있는 줄 믿습니다. 나로 인해 그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그 사람이 예수님을 조금 더 만나도록 그렇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제자 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 삼기 1단계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제자 삼을 수 있습니까? 2단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1단계 삶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2단계 주님이 분부한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해야 함을 말씀합니다.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가 좋아하는 말씀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전부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 66권 전체를 가르치고 배워야함은 아주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이유가 성경에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후3:16-17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나 모두가 삶으로 말씀을 녹여내는 몸부림이 반드시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아무리 잘 가르쳐도 아무리 잘 배워도 그것이 교훈되어지지 않고 잘못을 하고 있음에도 책망 받지 아니하여 마음에 찔림도 없고 신앙생활의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이 없음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것이 전혀 삶 속에서 나타나지 않고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도 같습니다.

 분명히 성경에서는 말씀합니다.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하라 

이것은 지킬 만하고 지키고 지킬 수 없을 것같은 당연하게 지키지 않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정도면 되었어. 하면 자기만족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타협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온전히 우리를 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7장에서 백부장의 하인 치유 사건이 나옵니다.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백부장이 자기 하인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이와 같은 믿음으로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원격으로 치유하셨습니다 백부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말씀만 하시면 치유될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 또한 말씀을 믿되 더욱 믿어야 합니다.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이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은 목사와 전도사의 역할만은 아닙니다 가정에 직장에 믿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고 한다면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 이야기를 작게나마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의 제목이 무엇이 있을까요? 로 출발해도 좋습니다.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쭈삣하더라도 기도제목 있으세요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사뿐히 시작해도 좋습니다. 말씀에 관한 하늘의 것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되어야합니다. 교회에서는 말씀이 선포될 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한 말씀이야기가 서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제자삼기 2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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