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일5:1-5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1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믿는 자는 난 자입니다.
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입니까?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가 나의 구원자임을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그 뿌리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의 뿌리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낳으신 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에게서 난 자 곧 형제 자매를 사랑하느니라
말씀합니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면 형제를 사랑한다고 말하였을까요?
본문 말씀이 영지주의의 이단 거짓교사로 인하여 혼란과 분열 가운데에 있는 교회 공동체를 대상으로 말씀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너희 모두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야 그러니까 분열을 꾀하는 이단에게 속아서 서로 싸우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야해 너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있다면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거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뜻은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곧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인도함을 받는 자는 그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갈5:22-23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낳으신 이를 사랑하고 그에게서 난 자를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그렇다면 내가 형제를 사랑하는 줄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말씀에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킬 때에 알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고 말씀을 마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말씀을 넣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요일3:17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의 계명을 지켜 행해야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따로 구분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의 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은 하나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까?
이것은 정체성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과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행함이 없다고 한다면?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께부터 난자가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도 아닐뿐더러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지도 못합니다. 이것은 곧 죄사함을 받지 못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죄사함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의롭함을 받지 못하였음을 말합니다. 의롭다함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없습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늘로부터 오는 어떠한 하나님의 평안도 누릴 수 없습니다.
막9:48-49 48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무엇보다 하나님과 화평하지 아니함으로 그 결국은 지옥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가 아니한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그의 계명에 따라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행함이 작지만 여러분에게 있습니까?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여러분은 천국시민권자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영생을 얻은 자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8-39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혀 있는 자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안다는 것은 나의 정체성을 안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임을 명확하게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