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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라는 의미는 패배한 군대가 무장을 해제하고 그 승리자가 되시는 분께 충성과 복종 맹세를 하며 그들의 모든 요구조건을 따르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 대항하던 지역과 이 지역의 군사들이 바로 당신의 나라가 되었고 당신의 군사가 되었다고 항복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부터 패배한 군사들은 승리자가 되시는 분에게 대항하던 모든 종류의 무기들을 내려놓고 승리자의 법과 그의 길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진실로 하나님께 돌아온 모든 사람들은 모든 불의한 병기를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거룩한 법을 따라 순종하며 그 분을 섬기겠다고 선언하며 그 선언에 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나라는 이미 우리 믿는 자에게 왔습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아니면 성령님이 내주하실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내주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안에 왔습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라는 말씀은 나로 성령님을 더욱 의자하게 하옵소서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며 주님께로부터 인도하심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늘의 규범과 규례와 법도로 통치하시는 것처럼 비록 자신이 이 땅에 살지만 그 통치가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하늘나라의 규범과 규례와 법돌로 통치해 주시기를 원하며, 하늘나라에서 주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것처럼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똑같은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이 기도는 이제부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살겠다는 고백의 기도입니다 또한 이제부터는 그 그분의 나라와 그 분의 의만을 구하겠다는 고백의 기도입니다 새로운 왕이 되시는 분은 우리가 주님 나라를 먼저 마음에 두고 살아가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6:30-34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옛 주인이었던 사단은 수많은 매혹적인 약속을 하며 조건들을 내세웠고 그 조건을 따라 열심히 일하여 그 약속한 것을 달라고 하면 그 때마다 그 모든 약속ㅇ르 깨버렸지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우리 주님께서는 그 분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기만 하면 실생활에 필요한 의식주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 영혼에 필요한 물과 양식을 공급하시며 우리 영혼이 소생하도록 기쁨과 평화와 즐거움도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위대한 왕을 접견하여 모든 죄들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에게 용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는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죄인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오기만 하면 용서받을 자격은 없지만 용서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조건은 바로 진실함입니다. 진실하게 주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실로 용서받기를 원하는지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그것은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떻게 처리했는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조그만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신의 큰 죄를 용서해 달라는 것이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이 될 수 있겠습니까?
또한 주님의 계약을 진실하게 이행하지 않으면서 결코 주님 앞에 나와서 용서를 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용서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며 우리가 말하는 의도를 아십니다. 만약 우리가 죄에 대하여 사과하는 척한다면 그리고 계속해서 반역의 삶을 살고 세속적인 삶을 산다면 주님은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18:23-35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이 기도는 다시는 옛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간절한 소망의 마음을 표현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거룩한 통치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그 길이의 어떠함을 알면 더 이상 옛 모습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진실로 회심하여 돌아온 모든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기도를 울리게 되는 것입니다.
시84:10-12 10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이것은 항복 선언문 서류의 마지막 부분에 이 선언문이 진실한 것임을 인정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직인을 찍는 것을 의미합니다. 패배한 군사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승리자가 되신 왕 앞에서 진실로 승리하신 왕을 군주로 섬길 것이며, 그 영광과 권능이 세세토록 자신이 섬기는 왕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 이것이 진실임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벧전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